이미 다른 물품과 생물을 주문완료했는데~ 라미네지 성어 한쌍을 분양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~ 매직아쿠아에 전화해서 주문을 수정했죠~^^
근데 친절히도 수정해서 잘 보네주셨네요^^ 정말 감사합니다.
화이트볼 한쌍이 다른곳에서는 신사임당님이 훅 나가시더라구요ㅠㅠ 화이트라미네지가 쫌 몸값이 나가시죠ㅠㅠ 하지만 매직아쿠아에서는 한쌍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좋았습니다ㅎㅎ
요즘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사실 주문하고 살짝 걱정했었습니다~ 잘 도착할까~
택배가 도착하고 받아봤을때에는 큰상자에 왔길래~ 터지지는 않았나 걱정을 했죠~ 그런데 열고보니~ 신문지와 함께 작은 스트로폼이 들어있더라구요~
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~ 다른곳에서 그냥상자에 보네주셔서 봉지 다터지고 봉지안에 물은 엄첨조금ㅜㅜ 이런 경험이 있어서요~
얼른 스트로폼을 열어보니~ 애들도 잘 살아서 도착했더라구요~ 하얀게 너무 이뻤습니다^^
지금은 어항에서 영역싸움하면서 잘 지내고 있네요^^
이제 산란하는 좋은 소식도 들려오겠죠^^
치어소식이 들리는 그때까지 잘 키우겠습니다^^